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황교안 “홍준표, 날 어머니로 생각한다니 좋은 일…계모도 어머니”
뉴스1
업데이트
2021-06-28 09:34
2021년 6월 28일 09시 34분
입력
2021-06-28 09:34
2021년 6월 28일 09시 3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과 황교안 전 대표. © 뉴스1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대표는 홍준표 의원이 “난 계모로부터 쫓겨났다가 돌아온 맏아들”이라며 황 전 대표를 ‘계모’로 비유한 것에 대해 “어머니로 생각한다니 좋은 일이다”라는 말로 능숙하게 받아쳤다.
황 전 대표는 29일 YTN라디오 ‘황보선의 출발 새아침’과 인터뷰에서 진행자가 “홍 의원이 당의 맏아들 맞다고 보는냐”고 하자 “복당이 오히려 좀 늦었다는 생각도 한다”며 “앞으로 홍준표 대표가 정말 집안의 맏아들처럼 그런 버팀목이 되어 주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진행자가 “홍준표 의원이 ‘계모’라며 김종인 전 위원장, 황교안 전 대표를 겨냥했다”고 묻자 “저를 어머니라고 생각하니까 만약 그렇다면 굉장히 좋은 일이다”며 계모도 어머니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공천과정에서 여러분들이 어려움을 겪어 당 대표로서 정말 무한한 책임을 느끼고 있으며 아픔과 성찰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며 “홍준표 의원도 공천을 받지 못한 아쉬운 점이 있을 것”이라고 감정의 앙금이 남아있을 것이라고 했다.
다만 “결국 홍 의원도 당의 승리 그리고 정권교체를 위해서 큰 역할을 하리라고 생각한다”며 구원을 털자고 제의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국민의힘에 입당해야 한다고 주장한 황 전 대표는 ‘윤석열 X파일’과 관련해선 “여러 종류가 있기 때문에 다 보진 않았지만, 내용은 다 알고 있지만 관심도 없다”고 했다.
이어 “아마 작성한 사람이 나쁜 의도로 만든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런 행태는 반드시 척결해야 될 그런 구태로 평가할 가치 없는 내용이다”고 일축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정부 “美 민감국가 포함은 외교정책 문제 아닌 연구소 보안 문제”
與, 배우자 상속세 전액 면제 개정안 발의…공제 상한선 없앤다
“제발 일어나봐” 25년 단짝 떠나보내지 못하는 코끼리 (영상)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