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靑, 인사검증 부실 ‘김외숙 책임론’에…“지적과 우려 겸허히 수용”
뉴시스
업데이트
2021-06-30 15:53
2021년 6월 30일 15시 53분
입력
2021-06-30 15:52
2021년 6월 30일 15시 5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공군총장, 국무회의 일정과 임명 절차 따라 조치 예정"
"윤석열·최재형 관련 입장 없어…대통령도 언급 안 해"
청와대는 30일 박인호 공군참모총장 내정자의 임명 보류로 촉발된 정부 인사검증 시스템상 총체적 부실검증 지적과 관련해 “겸허히 받아들인다”는 원론적 입장을 밝혔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관련 질문에 “최근 검증과 관련해서 많은 지적과 우려가 있고, (그것에 대해) 겸허히 받아들이고 있다는 것 외엔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내달 1일 임시국무회의에서 박 내정자 임명안 공식 상정 여부에 관해 “내일 (공식 안건으로) 상정되지는 않는다”면서 “내일 임시국무회의는 추경과 관련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추후 박인호 공군총장 내정자의 추후 임명 절차에 관해 이 관계자는 “향후 국무회의 일정과 임명 절차에 따라 조치할 예정으로 안다”고만 했다.
이 관계자는 여야를 막론하고 김외숙 인사수석 책임론이 비등한 것과 관련한 청와대 차원의 입장을 묻는 질문에도 “지적과 우려에 대해 겸허히 받아들인다는 것 외에는 드릴 말씀이 없다”고 했다.
이 관계자는 ‘겸허히 받아들인다’는 답변에 대한 구체적인 의미에 관해 “인사와 관련한 최근 일련의 상황에 대해 많은 지적을 해주시고 우려를 표명했는데 그것을 겸허하게 받아들인다는 것”이라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이 관계자는 이날 문재인 대통령 주재 헌법기관장 초청 오찬 간담회 자리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 및 최재형 전 감사원장에 대한 언급 여부에 관해 “언급이 없었다”고 말했다.
윤 전 총장이 전날 기자회견에서 ‘국민 약탈, 부패 완판’ 등 강경한 표현으로 현 정부를 비판한 것과 관련한 청와대 차원의 입장에 관해 “청와대 차원의 입장은 없고, 문 대통령도 특별히 언급한 바 없다”고 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소비자원, 티메프 여행상품 집단소송 지원 신청 받는다
경로우대 카드 쓰려다 걸린 30대, 역무원 얼굴에 지폐 던지고 폭행
권영세 “尹 하야, 현실적으로 고려되지 않아…이재명 우클릭하는 척만”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