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임차인입니다’ 윤희숙, 2일 대선 출마 기자회견

  • 뉴시스
  • 입력 2021년 7월 1일 11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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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 국회 소통관 회견
"구체적인 메시지 준비 중"

“나는 임차인입니다” 본회의 발언으로 주목받은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이 오는 2일 대선 공식 출사표를 던진다.

1일 의원실에 따르면 윤 의원은 이날 오전 10시께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선 출마 의지를 밝힐 계획이다.

의원실 관계자는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출마하는 것이 맞다”며 “(구체적인) 메시지는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이로써 대권 도전을 공식화한 범야권 예비주자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유승민 전 의원·원희룡 제주도지사·하태경 의원·홍준표 의원·황교안 전 대표·안상수 전 인천시장까지 총 8명이 됐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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