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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北서 온 풍산개, 새끼 낳아” 젖병 물린 文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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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5 03:11
2021년 7월 5일 03시 11분
입력
2021-07-05 03:00
2021년 7월 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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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2018년 9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서 선물 받은 풍산개 ‘곰이’가 낳은 새끼들에게 젖병으로 우유를 먹이고 있다. 문 대통령은 4일 페이스북에 이 사진을 공개하면서 “북한에서 온 풍산개 곰이가 원래 데리고 있던 풍산개 마루와의 사이에 새끼 7마리를 낳았다. 이제 4주가 됐다”고 밝혔다.
청와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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