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송영길 “부동산 의혹 탈당 거부, 징계할 문제는 아냐”
뉴시스
업데이트
2021-07-05 12:39
2021년 7월 5일 12시 39분
입력
2021-07-05 12:39
2021년 7월 5일 12시 3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정무적으로 해결할 문제…징계시 더 반발 있을 것"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5일 국민권익위원회 전수조사 결과 부동산 비위 의혹이 제기된 12명의 의원들 중 일부가 탈당을 거부하고 있는 데 대해 “정무적으로 해결할 문제이지 법률적 징계를 할 문제는 아니라서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송 대표는 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토론회에서 “국민 눈높이에 맞게 집권당의 특권을 없애고 국민들과 같은 높이에서 수사기관에서 결백을 증명하고 오라는 탈당 권유는 정무적 결정이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송 대표는 “12명에게 탈당을 권유하면서 저도 마음이 아팠다. 국민권익위 조사 자체도 논리적으로 말 안 되는 경우가 있었다”며 “최대한 (탈당 거부 의원들을) 설득해서 빠른 시일 내에 선당후사의 관점에서 수용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끝내 탈당을 거부할 경우 비상징계권도 검토할 수 있지 않냐는 질문에는 “그렇게 하면 더 반발이 있을 것이기 때문에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징계를 하려면 무죄추정의 원칙상 증거에 기초해 징계해야 하는데 선행적으로 (탈당 권유를) 한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尹, 우크라 특사단 접견… 포탄 등 지원 희망 무기목록 전달 받은듯
형제애로 마련한 400억…감사 전한 튀르키예[동행]
[광화문에서/황규인]“바보야, 그래서 너는 4번 타자밖에 못하는 거야”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