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1-07-06 07:442021년 7월 6일 07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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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이예람 사건 은폐 시도’ 대대장 2심도 무죄
“軍성폭력 피해자 분리 미흡” 간부 5년간 154명 떠나
‘수사개입’ 전익수 2심도 무죄…고 이예람父 “방지법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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