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집사’ 윤석열, 페북에 사진 올리고 “꾹꾹이 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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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년 7월 9일 11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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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반려묘 사진(출처=윤석열 전 검찰총장 페이스북)© 뉴스1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반려묘 사진(출처=윤석열 전 검찰총장 페이스북)© 뉴스1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반려묘 사진을 올리고 친근한 이미지 쌓기에 공을 들이고 있다.

윤 전 총장은 지난 8일 밤 페이스북에 반려묘 사진을 올리고 “실시간 나비입니다”라고 적었다.

윤 전 총장은 ‘#지금꾹꾹이하러갑니다’ ‘#유기묘입양은사랑입니다’라는 해시태그도 달았다.

지난달 29일 페이스북을 개설, 첫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동을 시작한 윤 전 총장은 페이스북에 자신을 ‘토리아빠 나비집사’ 등으로 소개하기도 했다.

윤 전 총장은 유기견 2마리, 일반 애완견 2마리, 유기묘 3마리 등 7마리의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다.

반려견 중 한 마리인 ‘토리’는 지난 2012년 입양한 유기견 진돗개로,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키우는 반려견과 이름이 같아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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