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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낙연 “이재명 장점 순발력, 단점도 순발력…盧탄핵? 배신자 말까지 들었다”
뉴스1
업데이트
2021-07-26 08:29
2021년 7월 26일 08시 29분
입력
2021-07-26 08:29
2021년 7월 26일 08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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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오후 서울 중구 TV조선 스튜디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 합동 TV토론회에서 이재명 후보와 이낙연 후보가 인사 나누고 있다.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 후보는 26일, 순발력이 이재명 경기지사의 장점이자 단점이다고 분석했다. 야권 유력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해선 “뚝심은 느껴지지만 준비가 부족한 듯하다”며 생각보다 허술하다고 평가했다.
이 후보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전화 인터뷰에서 “가장 치열하게 경쟁을 하고 있는 이 지사의 장점과 단점을 짚어달라”는 진행자 요청에 “장점도 순발력이고 단점도 순발력이다”고 짧게 답했다.
즉 “뭐든지 양면이 있다”며 미리 맥을 짚는 순발력은 감탄할 만하지만 그 순발력으로 인해 ‘덜컥수’를 놓을 여지도 많다는 것이다.
또 윤 전 총장에 대해선 “잘 모른다”면서도 “뚝심 같은 건 느껴지는데 너무 준비가 안 됐다, 일주일에 120시간을 노동할 수 있다는 생각도 그렇고 준비부족, 그런 생각이 든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 후보는 2004년 3월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안 처리 때 ‘찬성표’를 던진 것 같다는 이재명 캠프측 공세에 대해 “어떻게 해야 될까요? 제가 드릴 말씀은 다 드렸다”며 불쾌한 반응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는 “당시 민주당에서는 저를 포함해서 몇 사람을 배신자로 간주하고 출당을 거론하고 그랬다”라는 점을 들었다. 새천년민주당 당론이 ‘탄핵 찬성’이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왜 당이 자신을 ‘배신자’로 간주했을지 그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는 말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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