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우리 국민들은 누구보다 열심히 사는데, 저마다 머리도 좋고 열정도 넘치고 아이디어가 번뜩이는데 왜 모두들 이렇게 힘들다고 할까? 왜 그들에겐 기회가 없을까? 왜 주어진 기회조차 불공평할까? 결국 ‘대한민국이 이대로 가면 안 되겠다’는 절박감과 기회의 복합위기 시대에 답을 찾고자 긴 시간의 고민과 성찰을 담아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의 책을 통해 ‘공통 공약 추진위원회’ 구성을 제안한 사실을 언급한 뒤 “대선이 끝나고 나면 자기들이 한다고 했던 것도 안 한다. 조금만 더 나아가면 협치를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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