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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송영길, ‘뭣도 몰라’ 발언 논란에 “영어로 잘 설명하겠다”
뉴스1
업데이트
2021-08-26 10:50
2021년 8월 26일 10시 50분
입력
2021-08-26 10:49
2021년 8월 26일 10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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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윤관석 의원과 대화하고 있다. 2021.8.25/뉴스1 © News1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국경없는기자회(RSF)의 비판을 두고 “뭣도 모르니까(그런 것)”이라고 발언했던 것과 관련해 26일 “영문으로 우리 입장을 잘 정리해 직접 보내겠다”고 밝혔다.
송영길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금천구의 롯데글로벌로지스 구로터미널을 방문해 택배노동 체험을 한 후 기자들과 만나 “잘 설명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송 대표는 전날(25일) 당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국경없는 기자회(RSF), 국제기자연맹(IFJ) 등이 언론중재법 개정안에 대한 우려 성명을 낸 것에 대해 “뭣도 모르니까(그런 것), 그냥 뭐든지 그러지 않느냐”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도 언론단체에서 쓰면 그걸 인용하지 않나”라며 “자기들이 우리 사정을 어떻게 알겠나”고 강조했다.
앞서 국경없는기자회는 전날 한국기자협회에 보낸 긴급 성명에서 “한국의 언론중재법 개정안의 철회를 촉구한다”며 “(개정안에는) 허위 정보에 대한 상세한 정의가 포함돼 있지 않고 허위·조작 여부와 가해자의 고의·악의를 판단할 만한 시스템에 대한 해석이 없다”고 지적했다.
국제기자연맹도 최근 “한국 국회가 표현의 자유를 억누르는 길을 여는 언론중재법 개정안을 폐기하기를 바란다”며 “법안 내용이 허술해 자의적 해석이 가능하며 과도한 처벌 규정이 있어 공포 분위기를 조성할 우려가 있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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