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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文정부 마지막 국감 10월 1~21일…여야 정기국회 일정 합의
뉴시스
업데이트
2021-09-01 11:46
2021년 9월 1일 11시 46분
입력
2021-09-01 11:46
2021년 9월 1일 11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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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의 마지막 국정감사가 다음달 1~21일 열린다. 604조4000억원 규모의 내년도 슈퍼예산안에 대한 정부 시정연설은 10월25일 실시된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국민의힘 추경호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9월 정기국회 의사일정 합의문을 발표했다.
올해 정기국회 회기는 이날부터 12월9일까지 100일 간이다. 교섭단체 대표연설은 오는 8일 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 9일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가 한다.
대정부질문은 이달 13~16일까지 나흘 간이다. 분야별로 13일 정치, 14일 외교·통일·안보, 15일 경제, 16일 교육·사회·문화이며 대정부질문 의원수는 민주당 6명, 국민의힘 4명, 비교섭단체 1명이다.
올해 국정감사는 10월1일부터 21일까지 총 21일간 열리며 국감 대상기관 승인의 건 등은 이달 16일 본회의에서 처리키로 했다.
오는 27일과 29일에는 법안 등 안건 처리를 위한 본회의를 개최하며 내년도 예산안 정부 시정연설은 다음달 25일 오전 10시에 실시키로 합의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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