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택 삼성중공업 대표이사 사장은 “반세기를 쌓아온 유뮤형의 빅데이터와 최신 정보통신, 사물인터넷 기술을 기반으로 생산체계의 지능화, 계획 정확도의 고도화,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통해 누구도 따라 올 수 없는 스마트 조선소로 거듭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이수근 대선조선 사장은 “모든 기업과 정부기관 및 조선인이 힘을 합쳐 앞에서 이끌어주고 뒤에서 밀어줄 때 우리나라가 조선 건조량뿐만 아니라 기술력과 품질에서 세계 1위가 지속될 것”이라며 “세계적인 환경 규제 속에 앞으로 펼쳐질 친환경 선박 시장에서 더욱 앞서나갈 것을 확신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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