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美대북부대표, 외교부 이어 통일부와도 국장급 협의
뉴스1
업데이트
2021-09-16 13:50
2021년 9월 16일 13시 50분
입력
2021-09-16 13:49
2021년 9월 16일 13시 4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정 박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부대표. 2021.6.22/뉴스1 © News1
한미 외교당국자들이 한반도 정세에 대한 논의를 지속하고 있다.
외교부 등에 따르면 방한 중인 정 박 미국 대북정책 특별부대표는 16일 오전 서울시내 모처에서 임갑수 외교부 평화외교기획단장과의 한미 외교국장급 협의를 진행한 데 이어, 오후엔 통일부 당국자들과도 만날 계획이다.
외교부는 이날 진행된 한미 국장급 협의에서 “최근 한반도 상황과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의 실질적 진전을 위한 다양한 대북관여 방안에 대한 실무 협의를 했다”며 “앞으로도 긴밀한 소통을 이어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들은 그동안 논의해온 보건 분야 등의 대북 인도적 지원방안 외에도 최근 북한의 순항미사일 발사(11~12일) 및 탄도미사일 발사(15일)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주고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박 부대표는 이날 오후엔 통일부 소속의 국장급 당국자와도 만날 계획이다. 박 부대표는 지난 6월 방한 때도 김준표 통일부 정책협력관과 국장급 협의를 했다.
박 부대표는 지난 14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한미일 북핵수석대표 협의에 성 김 대표와 함께 임한 뒤 전날 우리나라에 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가운데 한미 외교당국은 북한의 전날 미사일 발사 뒤 북핵수석대표 및 외교차관 간의 연쇄 전화통화를 통해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향후 대응책을 논의했다.
우라 군 합동참모본부 분석에 따르면 북한군은 전날 오후 12시34분과 12시39분쯤 평안남도 양덕 일대에서 동해 방향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1발씩 발사했다.
이에 대해 북한 조선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6일자에서 ‘철도기동미사일연대의 검열사격 훈련’을 실시한 것이라고 보도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대롱대롱 매달아 공개 망신…中 근로자 처벌에 발칵(영상)
트럼프 “푸틴과 통화할 것”…우크라이나 종전 협상 논의 기대
“입학만 하면 200만원” 신입생 0명 위기 막은 초교 동문회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