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해.공군 합동으로 실시한 합동상륙작전(작전명: Peacemaker) 시연 행사에서 AH-64 '아파치' 헬기부대가 플레어(적 미사일 유인,기만 발사체)를 쏘며 상륙작전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올해 국군의 날은 건군 이래 최초로 해병대에서 열렸습니다.
해병대 주관으로 육해공군과 함께하는 합동상륙작전을 펼친 것도 처음입니다.
이번 작전시연은 △김계환 해병대 1사단장 임무출동보고를 시작으로 △육군특수전사령부 요원들의 공중 팀투 △F-35A '라이트닝2' 스텔스전투기 등 공군기들의 핵심표적 타격 △상륙돌격장갑차(KAAV)·공기부양정 등의 해상돌격 △AH-64 '아파치' 공격헬기 및 KUH-1 '수리온'·CH-47 '시누크'·UH-60 '블랙호크' 기동헬기의 공중돌격, △상륙부대의 목표 지역 확보 및 태극기 게양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