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측 “연내 방미 추진, 산적한 현안으로 이미 폐기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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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년 11월 17일 23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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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2021.11.12/뉴스1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2021.11.12/뉴스1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측은 17일 ‘연내 미국을 방문해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과 만남을 추진하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윤석열 캠프는 이날 출입기자단에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오늘 한 언론사가 보도한 윤석열 후보의 연내 방미 추진 건은 사실무근”이라며 “후보 당선 직후 방미를 검토했었으나 선대위 구성 등 산적한 현안으로 연내 방미 건은 이미 폐기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날 한 매체는 외교소식통을 인용해 윤 후보측이 해리스 부통령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 상하원 의원들과의 만남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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