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사랑의 교회 예배 참석…담임목사와 오찬도

  • 뉴시스
  • 입력 2021년 11월 21일 12시 46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21일 서울 서초구 사랑의교회를 찾아 예배를 드렸다. 지난달 경선 당시 무속 논란에 휩싸인 이후 순복음 교회를 찾은 뒤 두번째 교회방문이다.

윤 후보는 이날 오전 성경책을 들고 사랑의 교회를 찾았다. 기다리던 시민 20여명이 환호하기도 했다.

윤 후보는 일부 시민들과 악수를 하고 아이를 쓰다듬기도 했다.

윤 후보는 이날 한시간 가량 예배를 본 뒤 오정현 담임목사와 도시락을 오찬을 했다.

이날 예배에는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함께 했다. 서초갑 당협위원장인 전희경 전 의원은 교회 앞에서 윤 후보와 인사했다.

윤 후보는 오찬 후 서울 용산구 동부이촌동으로 이동해 김한길 전 민주당 대표와 회동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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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추천 많은 댓글

  • 2021-11-21 13:28:57

    재명이가 교회를 가던 석열이가 성당에를 가든지 철수가 절에를 가든지 모든걸 좋게 보는습관을 가지자 신앙의힘으로 자신을 통제할수있다면 좋은일이 아니겠나? 종교를 탄압하는나라치고 제대로 사는나라는 이지구상에 없다,,거 머시기양반 코로나핑계로 좀 심했던거는 반성하기 바란다

  • 2021-11-21 15:56:10

    재명아 신천지에 가라...

  • 2021-11-22 05:26:00

    애쓴다 애써 가식덩어리~~~ 이인간 꼴보기싫어 뉴스도 못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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