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 대표는 이날 서울 국립현충원에서 열린 고(故) 김영삼( YS) 전 대통령 6주기 추모식 때 대선 후보 자격으로 1열 VIP석에 앉았다.
1열에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심상정 정의당 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등 국회 의석을 가진 정당 대선후보와 함께 김동연 새로운물결 창당준비위원장, 허 대표가 자리했다.
1997년 15대 대선(7명 중 7위), 2007년 17대 대선(10명 중 7위)에 이어 이번이 3번째 대선 도전인 허 대표는 “전국민에게 국민배당금 월 150만원씩, 결혼 수당 1억원, 출산수당 5000만원 지급”등의 공약과 함께 장수 복장으로 지하철 등장 등 독특한 홍보전략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허 대표는 지난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도 출마했지만 5만2107표에 그쳐 출마 12명 중 3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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