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외교부, 영화 ‘오! 문희’ 6년 만 中개봉에 “좋은 진전”
뉴시스
업데이트
2021-12-02 15:12
2021년 12월 2일 15시 12분
입력
2021-12-02 15:12
2021년 12월 2일 15시 1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외교부가 영화 ‘오! 문희’가 중국 전역에서 개봉하는 것에 대해 한중 문화 교류와 관련한 “좋은 진전”이라고 평가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2일 기자들과 만나 ‘오! 문희’ 중국 개봉에 대해 “지난 2015년 9월 영화 암살 상영 이후 6년 만에 우리 영화가 중국에서 상영되는 것”이라며 이같이 언급했다.
그는 “외교부는 그간 양국 문화 관련 당국 간 소통에 더해 한중 정상회담, 외교장관 회담, 경제공동위 등 주요 교류 계기에 영화, 게임, 방송 등 문화 콘텐츠 분야 교류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중국 측 협조를 지속 요청해 왔다”고 했다.
이어 “특히 올해 3회 개최된 한중 외교장관 회담에서도 우리 측은 문화 협력 활성화를 위한 중국 측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고 부연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우리 정부는 내년 수교 30주년 및 한중 문화교류의 해를 맞아 우리 영화의 중국 내 상영을 포함한 문화 교류 협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중국 측과 지속 소통할 예정”이라고 했다.
그는 한중 문화 콘텐츠 교류 기조 변화 가능성에 대해서는 “각종 계기마다 중국 측에 대해 문화 콘텐츠에 대한 우리 측 입장을 전달하고 있고, 협의가 잘 진행돼 앞으로 더 긍정적인 조치가 마련돼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영화 ‘오! 문희’는 오는 3일 중국 전역에서 개봉한다. 이 영화는 뺑소니 사고의 유일한 목격자 ‘오문희’(나문희)와 물불 안 가리는 아들 ‘두원’(이희준)이 범인을 잡기 위해 펼치는 농촌 수사극이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광화문에서/김호경]부동산 시장 정상화 기회, 스스로 걷어차버린 대통령
조국 옥중 편지 “바깥소식에 많이 답답…구치소 생활엔 잘 적응”
尹측 “적법 출석 요구서 받은 적 없다”…29일도 불출석 시사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