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정의용, 美 주최 ‘오미크론 회의’ 참석…‘공평한 백신’ 강조
뉴스1
업데이트
2021-12-22 10:24
2021년 12월 22일 10시 24분
입력
2021-12-22 10:23
2021년 12월 22일 10시 2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22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 주최로 개최된 ‘오미크론 대응 외교장관 화상회의’에 참석했다.(외교부 제공)© 뉴스1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22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 주최로 개최된 ‘오미크론 대응 외교장관 화상회의’에 참석해 오미크론 공동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이번 화상회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새 변이 오미크론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관련 대책을 협의하기 개최됐으며 우리나라를 포함, 10여개국 외교장관과 아프리카연합(AU)와 유럽연합(EU) 대표 등이 참석했다.
정 장관은 이번 회의에서 국내 오미크론 발생 현황과 우리 정부의 대응 기조를 공유했다. 그러면서 오미크론 등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공평한 백신 접근성 보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공평한 백신 접근성 확보를 위해 우리 정부가 2020년도 코백스 선구매공약메커니즘(COVAX AMC)에 1억달러와 AU 공조 하에 아프리카에 1500만달러를 기여할 예정임을 전했다.
아울러 정 장관은 우리 정부가 오미크론 확산 방지와 코로나19 억제를 위해 우선적으로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백신 추가접종, 18세 이하 청소년 층 백신 접종 독려·시행, 임시 입국 규제와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음을 설명했다.
이번 회의 참석자들은 오미크론 확산이 국제사회의 경제·사회 전반에 미칠 영향에 대해 논의하고 보다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긴밀히 공조해나가기로 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속보]경찰, 경호처 김성훈·이광우 구속영장 재신청
이철규 의원 아들에 액상대마 제공한 마약 공급책 검거
트럼프 집무실은 ‘황금빛 쇼룸’…공무원들은 “사무실 헝거게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