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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北, 전원회의 결정서 초안 심의…회의 4일 넘겨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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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31 10:35
2021년 12월 31일 10시 35분
입력
2021-12-31 10:35
2021년 12월 31일 10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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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 4일차 회의에서 채택할 결정서 초안에 대한 최종 심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북한이 전원회의를 4일을 넘겨 진행하는 것은 이례적 경우에 해당한다.
31일 북한 조선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당 중앙위 8기 4차 전원회의 4일 회의가 30일에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북한은 당 중앙위 전원회의를 지난 27일부터 열어오고 있다.
노동신문은 30일 회의 일정에 대해 “부문별 분과 연구 및 협의회들을 결속하면서 결정서 초안에 보충할 건설적 의견들을 종합해 최종 심의했다”며 “전원회의는 계속된다”고 언급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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