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아내가 올린 김경수 손편지 “깨어 있는 시민의 힘이 소중한 해”
뉴스1
업데이트
2022-01-01 15:46
2022년 1월 1일 15시 46분
입력
2022-01-01 15:46
2022년 1월 1일 15시 4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 새해인사 손편지.(김 전지사 페이스북 캡처)© 뉴스1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으로 유죄가 확정돼 복역중인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가 임인년(壬寅年) 첫 날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새해 인사를 전했다.
1일 김 전 지사 페이스북에 ‘2022년 새해를 맞이하여 남편이 보내온 새해 인사편지를 올립니다’며 배우자 김정순씨 이름으로 글이 게재됐다.
손편지에는 “새해 새아침,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김경수입니다”라며 “지난해는 참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아직도 크고 작은 어려움 속에 우리 모두 새해 새아침을 맞고 있습니다”고 적혀있다.
그러면서 “올해는 ‘깨어있는 시민들의 힘’이 소중한 한 해가 되리라 봅니다”며 “많은분들의 염려와 성원 덕분에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지내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끝까지 마무리하지 못한 경남도정은 가장 큰 마음의 짐이었습니다”면서 “다행히 도청 공직자들을 비롯한 많은 도민들께서 애써주신 덕분에 부울경 메가시티를 포함한 크고작은 현안들이 큰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글을 마쳤다.
(창원=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올해 마약 밀수 574㎏ 적발…1900만명 동시 투약 규모
지지율 하락-韓 3대 요구에도…“尹 당분간 ‘무대응’ 의지 확고”
“일용직도 고소득 가능해”… 건보료 부과 검토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