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18일 “윤석열 후보가 정권을 가리지 않고 항상 강직한 검찰일 수 있었던 것은 국민을 가장 우선시했기 때문”이라고 치켜세웠다.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후보자가 지하철 인사부터 차근차근 가장 겸손한 자세로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아무리 여론조사가 조금씩 우세로 나와도 어깨띠를 두르고 지하철 역으로 가는 이유는 국민을 한분이라도 더 만나는 것을 우선시하기 때문”이라며 “당원 한사람 , 지지자 한분 모두 남은 50일 동안 아직 우리 후보를 지지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조용히 후보를 홍보해달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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