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한미일 북핵수석 10일 하와이서 만나… “北과 대화 재개 협의”
뉴스1
업데이트
2022-02-07 06:32
2022년 2월 7일 06시 32분
입력
2022-02-07 06:32
2022년 2월 7일 06시 3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왼쪽부터 노규덕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성 김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 © 뉴스1
우리나라와 미국·일본의 북핵 수석대표들이 이번주 미국 하와이에서 만난다.
북한이 올 들어 중거리탄도미사일(IRBM) ‘화성-12형’ 발사를 포함해 총 7차례의 미사일 발사를 감행한 상황에서 한미일 3국 북핵수석대표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것이다.
외교부는 6일 배포한 자료에서 “노규덕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10일(현지시간) 미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성 김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와 후나코시 다케히로(船越健裕)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과 한미·한일·한미일 북핵수석대표 협의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외교부는 “(노 본부장의) 이번 방미를 계기 한미일 3국은 최근 한반도 상황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북한과의 조속한 대화 재개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협의를 가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미 국무부도 이날 한미일 북핵수석대표 협의 예정 소식을 전하며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3국 협력의 중요성, 납북자 문제의 즉각적 해결 등 광범위한 현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무부는 3국 북핵수석대표들이 12일 열리는 한미일 3국 외교장관 회의에도 배석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미일 3국의 외교장관과 북핵수석대표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이와 관련 조 바이든 미 행정부가 최근 북한이 ‘핵실험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발사 모라토리엄(유예) 철회’를 시사한 북한 문제를 그만큼 엄중히 보고 있단 분석이 나오고 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제주, 폐숙박업소서 시신 발견…주민등록 말소된 상태
경찰, 尹선고 당일 ‘갑호비상’… “시설 파괴-폭행땐 현행범 체포”
관세 전쟁 우려에… 국제 금값 한때 3000달러 첫 돌파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