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DJ에 ‘햇볕정책’ 용어 제안한 조순승 전 의원 별세
뉴시스
업데이트
2022-02-07 09:08
2022년 2월 7일 09시 08분
입력
2022-02-07 09:07
2022년 2월 7일 09시 0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대북 유화책을 뜻하는 ‘햇볕정책’이란 표현을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에게 제안한 조순승 전 의원(93)이 지난 5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자택에서 별세했다고 그의 손아래 동서인 정대철 전 의원이 전했다.
전남 순천에서 태어난 고인은 서울 중앙고, 서울대 정치학과를 나와 1959년 미국 미시간대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연세대·고려대 등에서 정치학 교수를 지내다 1988년 제13대 평민당 국회의원으로 정계에 입문, 15대까지 3선을 했다.
당시 민주당 계열 정당에서 외교통일 분야 최고 전문가로 꼽혔던 그는 2002년 노무현 당시 민주당 대선후보의 외교담당 고문으로 활동했고, 2006년부터 2008년까지 경기학원 이사장을 지냈다.
정 전 의원은 “국내 추모식은 2월 중순쯤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中 에어쇼 개최지서 ‘고의’ 차량 돌진… 35명 사망·43명 부상
서울 지하철, 승객 1명 태울 때마다 800원씩 적자
[단독]의료계 “내년 의대 정시 1차합격자 줄이자” 선발 축소 요구 논란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