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오늘 경북 6개 도시 순회…“‘집토끼’ 확실히 잡는다”

  • 뉴스1
  • 입력 2022년 2월 27일 07시 37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26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역앞에서 열린 유세에서 ‘어퍼컷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2.2.26 사진공동취재단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26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역앞에서 열린 유세에서 ‘어퍼컷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2.2.26 사진공동취재단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대선을 10일 앞둔 27일 보수 텃밭인 경북 공략에 나선다.

윤 후보는 이날 오전 9시 경북 영주를 시작으로 안동, 영천, 경산, 경주, 포항을 잇따라 방문해 지지를 호소한다.

영천 유세부터는 이준석 당대표가 합세해 힘을 보탠다.

윤 후보는 보수세가 강한 이들 지역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외교안보관과 대장동 게이트 등을 정면 비판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대구·경북(TK)에서 지지율이 예상보다 저조하면서 막판 지지층 결집을 위해 전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윤 후보는 포항에서 유세를 마치고 강원도 동해로 이동해 하룻밤을 보낸 뒤 28일 강원도 순회 유세에 나선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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