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위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건물 입구에서 현판식을 열었다. 현장에는 윤 당선인과 안철수 인수위원장, 권영세 인수위 부위원장,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 김병준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장,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김기현 원내대표 등 인수위 관계자와 당 지도부가 참석했다.
윤 당선인은 관계자들과 구호를 맞춰 줄을 잡고 당겨 현수막을 당겼고,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새겨진 현판이 공개되자 박수를 치며 축하했다.
윤 당선인은 현판식 이후 첫 인수위 전체회의를 주재한다. 이후 국민의힘 지도부와 오찬을 가질 예정이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