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조원진 “尹, 文보다 朴 먼저 만날 수도…유영하, 대구시장 출마”
뉴시스
업데이트
2022-03-25 09:00
2022년 3월 25일 09시 00분
입력
2022-03-25 08:59
2022년 3월 25일 08시 5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박근혜 전 대통령의 측근인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문재인 대통령보다 박 전 대통령을 먼저 만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25일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다음 주쯤 얘기가 나오고 있지 않나”라며 이같이 추측했다.
윤 당선인과 문 대통령의 회동은 보다 늦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저쪽(윤 당선인 측)이 문 대통령 쪽하고 꼬여서, 그 꼬이는 걸 풀려면 우선 감정부터 좀 풀어야 될 것 같다”며 “당선인 측에 있는 측근들이 겸손하고 조심을 해야 된다”고 조언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큰 표 차로 이긴 당선인도 저렇게 하지는 않았다. 현직 대통령하고 당선인하고 껄끄럽게 저렇게 자꾸 마찰음이 나는 것은 국민들 보기에도 좋지 않다”며 “더 겸손해야죠. 특히 권성동 의원이나 장제원 의원 같은 사람들은 더 겸손해야죠”라고 강조했다.
전날 박 전 대통령이 ‘좋은 인재들이 고향인 대구에서 도약을 이루고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나의 작은 힘이나마 보태겠다’고 발언한 것은 “본인이 직접 정치를 하시지는 않지만 여러 가지 역할을 하시겠다, 이런 뜻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조 대표는 말했다.
그는 “지방선거의 일정 부분은 조금 뜻을 좀 내실 것 같다, 이런 생각이 든다”며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누군가 지원 유세를 할 수도 있다고 했다.
특히 박 전 대통령을 수행한 유영하 변호가의 대구시장 출마 가능성을 상당히 높게 점치며 “조만간 어떤 얘기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 본인 뜻인지 아니면 (박 전) 대통령 뜻인지, 그 부분은 아무튼 조만간에 결과로 나올 거라고 본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경총 “송년-신년회 계획대로 진행해달라”… 내수 진작 호소
여성 전자담배 사용률 4년 새 3배↑…우울감 경험은 6년 만에↓
백년 전 만평, 사진으로는 담지 못한 진주 시위대의 목소리[청계천 옆 사진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