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尹인수위 예비비’ 내일 상정 불발…“안보관련 추가검토 필요”
뉴시스
업데이트
2022-04-04 19:39
2022년 4월 4일 19시 39분
입력
2022-04-04 19:37
2022년 4월 4일 19시 3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정부가 대통령 용산 집무실 이전 예산 중 안보 관련 소요액에 대해 추가 검토가 필요하다는 결론을 냈다.
정부는 4일 오후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주재로 ‘대통령 집무실 이전 관련 관계기관 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행안부를 비롯해 국무조정실, 국방부, 기획재정부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대통령 집무실 이전에 필요한 소요 예산과 관련해 기관별 소관 사항을 검토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은 청와대와 현 정부에 대통령 집무실 이전 비용 496억원을 집행해줄 것을 요구했다.
행안부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측이 요구한 예비비 소요액을 기관별로 검토한 결과 큰 틀에서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면서도 “안보와 관련된 위기관리시스템 등에 대해서는 실무적인 추가 검토와 확인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이 모아졌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이 부분에 대한 검토가 마무리되는 대로 가능한 이른 시일 내에 임시 국무회의를 통해 예비비를 처리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오는 5일 오전 10시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하는 국무회의에서의 집무실 이전 예비비 상정·처리는 무산된 셈이다. 다만 안보 관련 사항을 제외한 일부 소요액만 상정될 가능성은 남아 있다.
[세종=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빨라진 대선 시계에 출사표 서두르는 시도지사들
[속보]권성동 “내란·김여사특검법, 국정·여당 마비시키려는 野 속셈”
“MZ 이탈 막아라”…내년 9급 공무원 보수 월 16만원 오를 듯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