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국정전망, 긍정 48.4% vs 부정 47.5%…긍정 1.2%p↓[KSOI]

  • 뉴시스
  • 입력 2022년 4월 11일 09시 03분


윤석열 당선인 새 정부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 전망과 부정 전망이 오차범위 내에 있는 것으로 11일 나타났다.

TBS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지난 8~9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13명을 대상으로 윤석열 정부의 국정운영 전망을 물은 결과 긍정 전망은 48.4%, 부정 전망은 47.5%로 나왔다.

전주 대비 긍정 전망은 1.2%포인트 하락한 반면 부정 전망은 0.7%포인트 상승했다. 이에 따라 두 답변의 격차는 0.9%포인트에 그쳤다.

윤 당선인에 대한 국민의 의식은 ‘좋아졌다’ 31.4%, ‘나빠졌다’ 32.8%로 집계됐다. ‘그대로다’와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각각 28.4%와 7.4%다.

이번 조사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제공하는 안심번호를 활용한 무선 자동응답 방식 100%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은 7%입니다.

지난 주 조사는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1일부터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천2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7.4%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나 KSOI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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