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송영길 “尹시대 외교 국방참사…靑쓰면 될일을, 외교행사 어떻게”
뉴스1
업데이트
2022-04-24 10:32
2022년 4월 24일 10시 32분
입력
2022-04-24 10:32
2022년 4월 24일 10시 3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청와대 영빈관 모습. 오는 5월 10일 이 곳도 국민들에게 개방될 예정이다. © 뉴스1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는 윤석열 당선인의 고집으로 국방에 이어 외교마저 흔들리고 있다고 맹비난했다.
송 후보는 23일 SNS를 통해 “멀쩡한 청와대 고쳐 쓰면 될 일인데 국방부 내쫓고 이제는 외교부 장관 공관마저 대통령관사로 뺏어간다고 한다”며 최근 윤 당선인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한남동 외교부 장관 공관을 둘러본 일을 지적했다.
송 후보는 “외국원수, 외국사절 등 외교행사는 어떻게 하라는 것인지 난감할 일이다”며 지금까지 외국원수 접빈행사가 열렸던 청와대 영빈관, 외교사절을 환대하던 외교부 장관 공관을 어떻게 대체할 것인지 혀를 찼다.
그러면서 송 후보는 “외교 국방 경험이 없는 대통령 시대에 끔찍한 외교 국방참사가 줄줄이 예견돼 걱정이다”고 각을 세웠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오는 5월 20일 방한할 예정인 가운데 당선인 측은 회담 장소 및 환영행사 장소를 놓고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용산 집무실의 경우 외국원수를 맞이할 형편이 못 돼 청와대 영빈관 활용 등 몇몇 안을 검토 중이라는 것이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조주빈 추적’ 디지털 장의사, 유튜버 개인정보 털다 벌금형
의대 수시 최초합격자 38% 미등록… 지방의대 미등록은 전년比 2배 증가
“청소년 폭력 조장” 알바니아, 틱톡 1년 간 전면 금지 조치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