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퇴임을 앞두고 청와대 전·현직 직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한 가운데, 근무를 서느라 단체 사진을 찍지 못한 경비대원 2명에게 직접 다가가 같이 사진을 찍었다.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은 1일 페이스북을 통해 문 대통령이 두 명의 경비대원과 함께 찍은 사진을 한 장 공유했다.
탁 비서관은 “2주에 걸쳐 청와대 전·현직 직원들, 경호처 직원들, 그리고 청와대 외곽 및 주변에서 일하던 직원들까지 모두 4번에 걸쳐 기념사진을 찍었다”며 “이렇게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서로 얼굴을 보며 사진을 찍은 것도 처음이고 또 마지막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모든 사진 촬영을 끝내고 관저로 올라가는 길에, 정말 운 나쁘게 하필이면 사진 찍는 그날 그 시간에 근무 중인 두 사람이 있었다”며 “힐끔힐끔 사진 찍는 사람들을 쳐다만 보던 두 사람에게 대통령이 다가가더니 ‘불행을 행운으로 바꿔볼까요?’하며 나란히 섰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대개는 수십 명에서 백여 명의 단체 사진을 찍었는데 단독(?)샷을 받은 두 근무자의 앞날에 행운만 가득하길 빈다”고 덧붙였다.
한편 문 대통령은 오는 9일 오후 6시 대통령으로서의 마지막 업무를 마친 후 퇴근하는 형식으로 청와대를 나서게 된다.
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sykim4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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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2 09:12:14
에이거 더불어 만지느당아 어디 줄설데가 없어서 뽀째명 밑에 줄을 서냐, 싸고또싸고 그 둇물에 망쪼당 내넘들은 목욕할거다. 대장동 벼리장이 뽀째명 그 돈 받아처 먹고도 않먹은척하는 먼죄이니나 보째명이나 꼭 같은 넘이라. 두분 곳 국립호텔 가시옵소서 아이고배쫍아 ㅎㅎㅎ
2022-05-02 09:12:56
남조선 해방 구-1북쪼선 거간꾼 견(犬)대중, 2너무현 애비 너판석, 3먼죄인 애비 먼용현, 이 3끼들이 북한에 핵을 만들어 주고 iCBM을 만들어주었다. 이3끼들 자기네 자자 손손 처먹고 살도록 만들었고 우파 씨를 말리려 한다 우리도 살자! 일어서라 분노하라 타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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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2 09:11:29
먼죄인 애비 먼용현-흥남시 농사계장으로 흥남시민 약탈하다가. 김일성 부름을 받자 옵고 인민군 대위로 남조선 인민을 죽인 빨강아지 색기다. 그러다 영천에서 포로되어 거제수용소로 야질로 오입질하다가 석빵된 먼죄인 애비다. 애라 둇팔너마 빨게이 개색기야 어서 Di E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