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위, 6일 오후5시 해단식…50일간의 대장정 마무리

  • 뉴스1
  • 입력 2022년 5월 4일 15시 09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 등 참석자들이 지난 3월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앞에서 열린 현판식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2022.3.18/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 등 참석자들이 지난 3월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앞에서 열린 현판식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2022.3.18/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오는 6일 해단식을 갖고 50일간의 대장정에 마침표를 찍는다.

인수위는 4일 “해단식은 6일 오후 5시에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에 마련된 기자회견장은 5일 오후 7시까지만 운영된다. 이후 기자회견은 현재 인수위 일부 분과가 사용하고 있는 삼청동 인수위 사무실 기자회견장에서 진행된다.

이로써 지난달 18일 현판식을 열고 공식 출범한 인수위는 50일 동안의 여정을 마무리한다.

안철수 인수위원장이 전날(3일) 6대 추진 방향과 110개 세부 수행과제로 구성된 새 정부 국정과제를 발표한 것으로 사실상 업무를 마무리 지은 인수위는 이날 브리핑을 하지 않았다.

대신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 앞에 걸린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현판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는 인수위 관계자들의 모습이 종종 포착됐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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