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용산 대통령실 청사 인근 노포서 ‘국수’ 오찬

  • 뉴시스
  • 입력 2022년 5월 19일 17시 48분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 인근 국수 집에서 참모들과 오찬을 가졌다.

이날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과 김대기 비서실장, 강인선 대변인 등이 청사 인근 식당에서 칼국수를 먹는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국수집은 삼각지 유명 노포로 알려져 있다.

윤 대통령은 5000원짜리 온국수를 주문했으며, 김밥도 곁들였다고 한다. 식당에서 주민들과 자유롭게 인사도 나눴으며 식사 후에는 인근 제과점에서 쿠키와 빵 등을 구매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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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추천 많은 댓글

  • 2022-05-19 18:10:01

    그렇게 서민적인 일상을 하는게 아주 좋아보인다 근데 아직도 5천원짜리 국수가 있는가

  • 2022-05-19 18:20:58

    짤짤이 당아 전국민 국수 금지법을...처럼회 개그맨 발의해라...

  • 2022-05-19 18:40:07

    난 윤석열대통령의 이런 모습이 너무 좋다.이런 표현 평생 잘 안써봤다.최근 영부인 김건희여사께서 윤대통령취임식 만찬(신라호텔)에서 술잔을 들이키니 레이저눈빛 동영상보고 배꼽 잡았다.이런표현 괜찮을지 모르지만,윤대통령과 영부인 부부가 그렇게 귀여울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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