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윤호중 “尹대통령, 한덕수 인준 어떤 결론 나던 국정 쇄신해야”
뉴스1
업데이트
2022-05-20 10:29
2022년 5월 20일 10시 29분
입력
2022-05-20 10:29
2022년 5월 20일 10시 2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뉴스1 © News1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20일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 여부에 대해 “어떤 결론이 나던 윤석열 대통령은 모든 것을 새로 시작한다는 각오로 국정을 쇄신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위원장은 이날 대전에서 열린 충청권 현장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오기 인사와 불통 국정을 고집한다면 국회와 국민의 거센 저항에 직면할 것을 깨닫기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위원장은 “윤 대통령은 무자격 후보자를 내놓고 수용하지 않으면 협치 거부하는 것이라고 국회를 협박했다”며 “‘협력할 협(協)’자의 협치가 아니라 ‘협박할 협(脅)’자의 협치”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한 후보자는 역대 정부 초대 총리 후보자 중 가장 자기관리 안 된 분으로 이런 분이 과연 내각을 통할하고 백만 공무원의 모범이 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인준 여부에 대해서는 “국민 우선 원칙과 제1당 책무에 따라 총리 인준안을 처리하겠다”며 “오늘 오후 의원총회를 열어 당론을 모으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 위원장은 이날 충청권 지방선거 공약으로 행정수도 이전 개헌을 약속했다. 윤 위원장은 “민주당은 책임지고 대전에 항공우주청을 건립하겠다”며 “공공기관 세종시 추가 이전과 행정수도를 명문화하는 개헌을 반드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청주시 공무원, 보조금 5억 빼돌려 코인 투자…市는 6년간 ‘깜깜’
민주당 4선 중진, 헌재에 尹 탄핵 신속 선고 촉구…“변론 종결 2주 지나”
공군 “포천 전투기 오폭 부대 지휘관 보직 해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