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간담회를 마친 후 나서고 있다. 뉴스1고 대변인은 또 “‘더 젊은 민주당, 더 엄격한 민주당, 약속을 지키는 민주당, 폭력적 팬덤과 결별한 민주당, 미래를 준비하는 민주당’의 쇄신 방향에 비대위가 공감·동의하고 이를 실천토록 노력할 것이라는데 함께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선거 후 이를 실천하기 위해 권리당원, 청년당원, 대의원, 지역위원장, 국회의원 등이 참여하는 민주적 절차와 구조를 만들어간다는 데 의견이 일치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우리 민주당 후보들이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국민 여러분이 딱 한번만 더 기회를 주길 간절히 부탁드린다는 비대위의 간절한 부탁도 있었다”며 “남은 지방선거까지 민주당 비대위는 한마음 한뜻으로 전국의 민주당 후보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했다.
이날 회의에는 윤호중·박지현 공동 비대위원장을 비롯해 박홍근 원내대표, 조응천·이소영·배재정·채이배·김태진 비대위원과 김민기 사무총장, 조승래 전략기획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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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9 00:19:57
선거용 쑈 억지 봉합. 예상했던 바. 선거 끝날 때까지 카펫 밑으로 쓰레기 밀어 넣고 덮어 놓기.
2022-05-29 00:19:54
더민당의 5대 쇄신안 1.더젊은 민주당:586은 용퇴안한다 2.더 엄격한:성범죄와 제명은 별개다 3.약속을 지키는:격렬하게 대정부 반대투쟁을 하겠다 4.폭력적 팬덤과 결별한:개딸,대깨문은 별개다 5. 미래를 준비하는:정부에 반대하기 위한 좋은 미끼 이것이 더민당의 현실
2022-05-29 03:18:29
GSGG들이 생쇼짓 꼼수덩어리들의 장난짓 구역질이난다 이게 개악질인가 하노라 지긍도 국민들을 더불어 개돼지로 보는 망나니짓 가관이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