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박진-블링컨 13일 워싱턴서 만난다… 尹정부 첫 한미 외교장관회담
뉴스1
업데이트
2022-06-10 15:19
2022년 6월 10일 15시 19분
입력
2022-06-10 15:18
2022년 6월 10일 15시 1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박진 외교부 장관. 뉴스1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첫 한미 외교장관회담이 오는 13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다.
외교부는 10일 “박진 장관은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 초청으로 오는 12~15일 워싱턴을 방문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장관과 블링컨 장관은 이번 회담에서 올해 연이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등 도발에 대응하기 위한 양국 공동의 외교적 대응 방안을 모색할 것으로 예상된다.
북한은 올 들어 지난 5일까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발사를 포함해 총 18차례에 걸쳐 각종 미사일 발사 및 방사포 사격 등 무력도발을 벌였으며, 현재 제7차 핵실험을 준비 중인 상황이다.
외교부는 이번 회담에서 “한미 간 긴밀한 대북정책 공조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 한미 외교장관회담에선 지난달 21일 서울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 대통령 간 첫 한미정상회담 당시 합의사항 이행을 위한 후속조치들도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공급망 등 경제안보 현안과 역내 및 국제정세 등에 관한 의견 교환도 이뤄질 전망이다.
박 장관은 이번 방미를 계기로 미 의회 및 전문가 등과의 면담도 계획 중이다. 외교부는 “한반도 문제와 한미 글로벌 포괄적 전략동맹 발전에 대한 미 조야의 지속적인 지지와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번 회담은 지난달 21일 한미 정상회담 이후 약 3주 만에 개최되는 것이다.
한미 정상회담 합의사항의 이행을 위한 후속조치를 논의하고 특히 공급망 등 경제안보 이슈를 비롯해 주요 지역 및 글로벌 정세에 대해서도 폭넓은 의견 교환이 이뤄질 전망이다.
박 장관은 이번 방미를 계기로 블링컨 장관과의 회담 외에도 미 의회, 전문가 커뮤니티 주요 인사 등도 면담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외교부는 “한반도 문제와 한미 글로벌 포괄적 전략동맹 발전에 대한 미 조야의 지속적인 지지와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기준금리 내렸는데…은행 주담대 넉 달 새 1%p 뛰어
“큰 죄 지었는데 새 기회받아”…우크라, 숨진 북한군 일기 공개
조국 옥중 편지 “바깥소식에 많이 답답…구치소 생활엔 잘 적응”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