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이준석 “尹대통령에 누 끼치지 않도록 주의하고 있다”
뉴스1
업데이트
2022-06-24 18:11
2022년 6월 24일 18시 11분
입력
2022-06-24 18:10
2022년 6월 24일 18시 1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국민의힘 관계자가 6·25전쟁 75주년을 하루 앞둔 24일 부산 남구 유엔평화공원에서 유엔전몰장병 참배를 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2.6.24/뉴스1 © News1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24일 “(윤석열) 대통령께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참석하시는 문제도 있고, 정신이 없으신 상황”이라며 “대통령의 첫 외교 행보인 만큼 당무 부분에 있어서 누를 끼치지 않기 위해 당에서 여러 가지로 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부산시당 지방선거 당선자 워크숍’ 이후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과는 일상적으로 논의한다는 당론은 없다”며 이렇게 말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징계건 등 당내 갈등이 심한 상황이다’라는 질문에 “당무에 대해서는 대통령이 언급할 사안이 아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오는 29일(현지시간)과 30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NATO 정상회의에 우리나라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참석한다.
이 대표는 “국정 운영 방향이라든지 이런 것에 대해서는 정책적으로 공유할 지점이 있을 때 정무수석실 등과 원활하게 소통하면서 당을 운영하고 있다”며 “일상적인 당무에 대한 것에 대해서는 제가 대통령께 언제든지 전화 연락드리고 소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에 특별하게 소통해야 할 정책 이슈나 당무는 없다”며 “그리고 윤리위 문제 이런 것을 가지고 대통령과 소통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애초에 그런 것은 범주가 아니다”라며 “당이 추진하는 서진 정책 등에 대해서는 윤 대통령이 생각하는 방향과 당의 생각이 상당 부분 일치하기 때문에 논의할 부분은 계속 논의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부산=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밀치고 맥주캔 투척…김동연 ‘1인시위 봉변’ 현장영상
친윤계 헌재앞 24시간 릴레이 시위…與 “일부 시위는 각자 소신, 당차원 장외투쟁 안해”
두테르테 前필리핀 대통령 공항서 체포…‘마약과의 전쟁’으로 수천명 살상 혐의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