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권성동 “이준석 징계, 당에 불행한 일…국민들께 송구”
뉴스1
업데이트
2022-07-08 09:31
2022년 7월 8일 09시 31분
입력
2022-07-08 09:11
2022년 7월 8일 09시 1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 News1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8일 윤리위원회의 이준석 대표 중징계에 대해 “향후 정치 일정과 관련해서 언론에서 여러 시나리오를 예상하고 있다. 현재 정해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며 “난국 타게할 준비를 하겠다. 선당후사의 마음으로 지혜와 의지를 모을 시간”이라고 밝혔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윤리위가 이 대표를 징계했다. 당의 입장에서 매우 불행한 일”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권 원내대표는 “집권여당 원내대표로서 국민들께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라며 “윤리위 결정에 대해 의원들 각자의 입장 있을 것이다. 그러나 과도한 해석과 거친 표현을 자제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익명 인터뷰는 절대 하지말자는 부탁을 드린다”라며 “지금은 말 한마디가 당의 갈등을 더욱 증폭 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권 원내대표는 “대선 승리 4개월 만에, 지방선거 승리 1개월 만에 당이 심각한 위기를 맞았다”라며 “혼란을 극복하고 상처를 치유하는 것이 저를 포함한 당원의 의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이 과거로 회귀할 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잘 알고 있다”며 “끊임없는 혁신의 노력도 게을리하지 않겠다. 수권정당으로서 경제위기로 인한 민생 고통을 살피고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 어려울수록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속보]‘햄버거 계엄 회동’ 정보사 예비역 김 대령 구속
한미 외교장관 통화…“조속한 대면 협의 일정 조율”
여야정 협의체 출범 전부터 ‘삐걱’…참여주체 놓고 與野 공방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