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권성동, 말 무척 거칠다…엄중한 자리 잊지 말길”

  • 뉴스1
  • 입력 2022년 7월 18일 08시 07분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은 18일 ‘사적 채용’ 및 ‘이해충돌’ 논란에 휩싸인 권성동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를 향해 “말씀이 무척 거치다”며 그러한 표현들은 삼가해야 한다고 말했다.

장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들은 말의 내용 뿐만 아니라 태도를 본다”며 “권 대행은 이제 집권여당 대표로서 엄중하고 막중한 책임을 감당해야 하는 자리에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길 바란다”고 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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