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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한 총리 “청년이 직접 국정에 참여할 수 있는 정책 추진”
뉴스1
업데이트
2022-07-19 18:28
2022년 7월 19일 18시 28분
입력
2022-07-19 18:27
2022년 7월 19일 18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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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가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청년정책조정위원회 민간위원 활동보고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2.7.19/뉴스1 © News1
한덕수 국무총리는 19일 청년정책조정위원회 민간위원들과 첫 만남을 갖고 청년이 직접 국정에 참여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해 청년이 원하는 정책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총리실에 따르면 한 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2022 청년정책조정위원회 민간위원 활동 보고회’에 참석해 청년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는 청년정책조정위원회 민간위원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한 총리는 민간위원들로 구성된 7개 연구모임의 청년정책 제안보고서와 관련해 “오늘 발표되는 청년정책 제언을 향후 정부의 청년정책에 담을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고 했다.
또 “집값 상승, 자산의 양극화와 전 세계적인 물가상승 및 금리 인상이 취약한 청년을 더욱 힘들게 하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청년에게 정부가 힘이 돼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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