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대통령실 “尹, 대우조선 등 현안 많아 휴가 생각할 여유 없다”
뉴시스
업데이트
2022-07-21 11:18
2022년 7월 21일 11시 18분
입력
2022-07-21 11:17
2022년 7월 21일 11시 1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대통령실은 21일 “대통령이 휴가 갈 수 있을지, 어디로 갈지 등에 대해선 아직 결정된 게 없다”고 밝혔다.
강인선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대통령은 지금 대우조선 문제도 있고, 챙겨야 할 현안이 많아서 아직 여름휴가 생각할 여유는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에 기자들과의 문답에서 “(이전 대통령들은) 여름휴가를 저도를 계속 갔다고 하는데 거제도라서, 생각을 하고 있다가 대우조선 때문에 어떻게 할지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강 대변인은 “대통령이 도어스테핑(door stepping·약식 회견)에서 휴가 계획을 세우지 않았다고 그러면서 저도를 이야기했는데, 저도와 관련해서는 예전에 대통령들이 자주 갔던 휴가지라고 생각하면 될 듯하다”고 설명했다.
강 대변인은 “지금 상황에서는 (휴가 계획 세울) 여력이 없다”며 “상황이 잘 풀려서 휴가계획을 세울 수 있게 되면 그때 다시 정확하게 알리겠다”고 말했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대통령이 휴가를 안 가면 참모들도 휴가를 못 가는 사람들이 생길 수 있으니 가야 한다”면서도 “지금은 휴가에 대해 얘기할 상황도 아니고, 아직 결정할 상황도 아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대통령이 휴가를 보낼 수 있는 장소는 몇 곳으로 상당히 제한돼 있는데 그중 하나 저도이고, 역대 대통령이 자주 갔던 곳”이라고 부연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민주 “尹정부 ‘알박기 인사’ 심각…공공기관운영법 개정 추진”
조셉 윤 주한 美대사대리 “트럼프, 경주 APEC 꼭 올 듯”
“수고했어”…미성년자 알바생에 입맞춤한 30대 사장 실형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