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文, 한라산에 올라 먹방 삼매경…‘文의 남자’ 탁현민 “랄랄라 즐거운 산행”
뉴스1
업데이트
2022-08-05 15:57
2022년 8월 5일 15시 57분
입력
2022-08-05 07:21
2022년 8월 5일 07시 2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문재인 전 대통령이 4일 한라산 영실코스 등반 도중 휴식을 취하면서 옥수수를 맛있게 먹고 있는 모습을 탁현민 전 의전비서관이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다. (페이스북 갈무리) ⓒ 뉴스1
4일 한라산 영실코스를 찾은 문재인 전 대통령이 등반도중 잠시 한라산 풍경에 취해 있는 모습. (탁현민 페이스북 갈무리) ⓒ 뉴스1
문재인 전 대통령이 이번에는 제주 한라산에 올라 먹방을 즐겼다.
덥수룩한 흰수염 차림의 문 전 대통령은 4일, 자신의 그림자로 불렸던 탁현민 전 의전비서관과 함께 한라산 영실코스를 찾았다. 영실코스는 한라산 정상 남벽인 부악을 비롯해 한라산 전체를 감상하기 좋고 비교적 평탄해 많은 이들이 찾는 길이다.
탁현민 전 비서관은 이날 자신의 SNS에 “랄랄라 랄라라 즐거운 산행이었다”며 문 전 대통령이 ‘족음 오름 전망대’ 부근에서 한라산 주변 풍경을 돌아보는 모습, 나무 계단에 앉아 휴식을 취하면서 허기를 달래는 문 전 대통령 모습을 전했다.
문 전 대통령이 옥수수를 맛있게 먹고 있는 장면을, 사라피 모자와 선글라스(색안경) 차림의 탁 전 비서관이 물끄러미 바라보는 모습은 왜 그가 ‘문(文)의 남자’로 불리고 있는지 알수 있게 했다.
지난 1일 휴가차 제주도에 온 문 전 대통령은 2일에는 해수욕, 3일에는 올레길 걷기에 이어 이날 한라산을 찾았다.
지난 2, 3일과 달리 부인 김정숙 여사는 동행하지 않았다.
문 전 대통령 퇴임 후 제주살이 중인 탁 전 비서관은 문 전 대통령 휴가일정 대부분을 함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경총 “송년-신년회 계획대로 진행해달라”… 내수 진작 호소
현수막 문구에 ‘與의원 내란공범’ 허용, ‘이재명 안돼’는 불허…與 “선관위 편파적 유권해석“
“尹 체포하라” 탄핵 가결 후 전국서 집회…보수 단체도 “퇴진 반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