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경찰 총경 293명 전보…‘이준석 의혹’ 수사대장 교체
뉴시스
업데이트
2022-08-11 18:11
2022년 8월 11일 18시 11분
입력
2022-08-11 18:11
2022년 8월 11일 18시 1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경찰청이 11일 총경급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윤희근 경찰청장 취임 후 첫 번째 총경 인사로, 그간 김건희 여사의 허위경력 의혹,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성접대 의혹 등을 수사해왔던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장 등이 교체됐다.
경찰청은 이날 강일구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장을 서울 성동경찰서장으로 이동하는 등 총경급 293명에 대한 전보 및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강 신임 서장은 그간 김 여사 의혹과 이 대표의 성접대 및 증거인멸교사 의혹 등 굵직한 사건 수사를 이끌어왔던 인물이다.
새 서울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장에는 이충섭 경기남부경찰청 안양동안경찰서장이 임명됐다. 서울청 금융범죄수사대장에는 윤정근 경찰청 마약조직범죄수사과장이, 강력범죄수사대장에는 김기헌 서울 강북서장이 전보됐다.
경찰청 혁신기획조정담당관에는 김성준 서울청 치안지도관이, 자치경찰담당관에는 여개명 경찰청 자치경찰지원담당관이 배치됐다. 기획조정관실에는 전창훈 서울 금천서장 등이 이동했다.
‘치안감 인사 번복’ 논란에 휩싸였던 남제현 경찰청 인사과장은 서울경찰청 안보수사지원과장으로 전보됐다. 새 인사과장으로는 박재현 서울 수서경찰서장이 임명됐다.
이번 전보 인사에서는 서울 지역 경찰서장 31명 가운데 9명이 교체됐다.
강일구 성동경찰서장 외에 성북경찰서장에 정영오 서울청 치안지도관, 영등포경찰서장에 조창배 금융범죄수사대장, 동작경찰서장에 권혁준 치안지도관, 강북경찰서장에 정재일 지하철경찰대장, 금천경찰서장에 곽창용 서울청 제3기동대장, 관악경찰서장에 맹훈재 치안지도관, 서초경찰서장에 송원영 경찰청 수사심사정책담당관, 수서경찰서장에 라혜자 디지털포렌식센터장 등이 각각 임명됐다.
이번에 총경으로 승진하며 전보 대상이 된 이들은 모두 35명이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그들만의 리그’ 체육회… 이기흥 직무정지에도 3선 출마 승인
한동훈 “野, 판사 겁박 무력시위 중단해야”… 민주당 “韓, 대통령 집사냐” 특검수용 촉구
생후 2개월 안된 영아… 국내 첫 ‘백일해’ 사망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