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이재명, 오늘 취임 첫 행보…현충원 참배 후 평산마을행
뉴시스
업데이트
2022-08-29 07:20
2022년 8월 29일 07시 20분
입력
2022-08-29 07:20
2022년 8월 29일 07시 2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9일 당 대표로서의 첫 행보를 밟는다.
이날 일정은 오전 8시 현충원 참배 이후 오전 9시30분 첫 최고위원회의, 오후 3시 경남 양산 평산마을 소재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방문 등이다.
이 대표 측에 따르면 이후 일정 등을 이유로 현충원 참배에서 전 대통령 묘역을 방문하지는 않을 예정이다.
최고위원회의는 전날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으로 선출된 정청래, 고민정, 박찬대, 서영교, 장경태 의원과의 공식 첫 회의다. 회의 후 지명직 최고위원과 당 대표 비서실장, 사무총장, 정책위의장 등에 대한 공식 인선 발표가 있을지도 주목된다.
민주당 공보국은 전날 새 지도부가 간담회를 통해 비서실장에 천준호 의원을 임명하고 대변인에 박성준 의원을 내정하기로 협의했다고 전한 바 있다.
이 대표는 지난 대선과 지방선거에 패배에 대한 책임론에 휩싸였다. 이어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선거 출마, 민주당 차기 당 대표 선거 출마로 친문계를 중심으로 ‘반이재명계’ 구도가 형성되며 당내 계파 갈등, 대립각을 불러왔다.
이를 의식한 듯 이 대표는 당 대표직 수락 연설에서도 “우리는 작은 차이 때문에 갈등하고 분열하는데 쓸 시간이 없다”며 “혁신하기에도, 국민의 삶을 보듬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기에도 시간이 턱없이 모자라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이 대표의 문 전 대통령 예방은 이러한 분열 양상을 타개할 통합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는 분석이 따른다. 이 대표가 문 전 대통령을 만나는 것은 지난 5월23일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3주기 추도식 이후 처음이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野, 12년만에 천막농성-단식-삭발…與는 헌재앞 릴레이 시위
경찰, 하늘이 살해 혐의 40대 여교사 ‘신상 공개’ 결정
울산서 클라이밍 체험학습 하던 고교생 숨져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