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태풍 대책회의…“포항 실종자 구조 최선을”

윤석열 대통령이 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태풍 힌남노 대비 비상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전날(5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24시간 철야 비상대기를 한 윤 대통령은 이날도 늦은 시간까지 태풍 관련 상황을 챙겼다. 윤 대통령은 경북 포항의 침수 아파트 지하주차장 사고와 관련해 “내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수색 및 구조에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