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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통일부, 새정부 출범 후 첫 조직개편…文 정부 신설 조직 폐지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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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1 09:55
2022년 9월 21일 09시 55분
입력
2022-09-21 09:55
2022년 9월 21일 09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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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전경. 2022.3.23/뉴스1 ⓒ News1
통일부 교류협력실 사회문화교류운영과가 내달 1일 폐지된다. 전임 정부에서 다양한 사회문화 분야 교류협력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고자 기존 사회문화교류과를 정책과와 운영과로 분리했지만 신설 뒤 성과가 미흡했다는 평가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통일부는 21일 올해 하반기 행정안전부의 ‘신설기구 평가’ 결과에 따라 사회문화교류운영과를 폐지하고 앞으로 사회문화교류정책과와 통합·운영한다고 밝혔다.
사회문화교류운영과는 2020년 2월 교류협력국이 교류협력실로 확대하면서 신설됐다.
신설 조직은 ‘행정기관의 조직과 정원에 관한 통칙’에 따라 3년 이내에 평가를 행안부 평가를 받게 돼 있는데, 행안부는 이번 평가에서 사회문화교류운영과를 지속 운영할 의미를 찾기 어렵다고 봤다.
통일부는 사회문화교류운영과 신설 당시 남북관계 개선에 따른 사회문화 교류 확대를 기대하며 조직개편을 단행했지만 이후 관계 경색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교류가 사실상 전면 중단됨에 따라 남북 교류는 오히려 축소됐다.
한편 통일부는 조직개편과 관련해 교류협력실을 교류협력국으로 축소하고 인도협력국은 인도협력실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행안부와 논의하는 과정에서 이번에는 이같은 방안을 추진하지 않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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