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권영세, 獨 숄츠 총리 만나 “한반도 평화·통일 지지” 당부
뉴시스
업데이트
2022-10-04 10:27
2022년 10월 4일 10시 27분
입력
2022-10-04 10:27
2022년 10월 4일 10시 2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권영세 통일부 장관은 3일(현지시간)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를 만나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대한 독일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
권 장관은 이날 독일 튀링엔주 에어푸르트시에서 열린 ‘독일 통일의 날’ 32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한 직후 슈타인마이어 연방대통령이 주최한 연회에서 숄츠 총리를 만나 독일 통일 32주년을 축하하며 이 같이 말했다고 통일부가 4일 밝혔다.
통일부는 숄츠 총리도 권 장관을 적극 환영하면서 한반도 평화와 통일 문제에 대한 한독 간 공감대를 확인했다고 전했다.
권 장관은 이어 베어벨 바스 연방하원의장, 한드릭 뷰스트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총리, 크리스티네 람브레히트 국방부장관, 프란지스카 기파이 베를린시장 등 주요인사와도 면담했다.
권 장관은 “독일 통일은 대한민국에 소중한 교훈을 주고 있다”면서 윤석열 정부의 통일·대북정책에 대한 독일 각계각층의 지지와 응원을 당부했다.
행사를 주최한 보도 라멜로 연방상원의장 겸 튀링엔주 주지사에는 우리 정부의 ‘담대한 구상’의 취지를 설명하고 남북관계 진전과 한반도 평화 통일을 위한 노력에 협력해줄 것도 당부했다.
라멜로 주지사는 권 장관에게 사의를 표하고 “앞으로 한국과 독일 양국이 상호 관심 사항에 대해 긴밀히 협의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권 장관은 이날 기념식 방명록에는 “담대한 구상으로 남과 북이 함께 성장합시다”라는 문구를 남겼다.
권 장관은 이어 이날 오후에는 통일부가 지원하는 재외동포 통일문화행사인 ‘백두대간 제3의 정원’ 개막식에서 축사하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북유럽협의회가 초청한 대북정책 설명회에 참석해 정부의 통일·대북정책 구상에 대해 교포사회의 이해와 협조를 구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민주 “與, 金여사 공천 개입 의혹 못본척 말라”
의협 부회장, 간호협회 겨냥 “그만 나대세요…건방진 것들”
화 치밀 때 공부하면 두뇌회전 만렙?[최고야의 심심(心深)토크]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