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에 따르면 올해의 경찰영웅에는 1968년 이른바 김신조 사건 당시 청와대 폭파, 대통령 암살 목적으로 침투한 무장공비 31명과 대치하며 총격전 중 순직한 고(故) 최규식 경무관, 고(故) 정종수 경사와 지난 2013년 강화도 선착장에서 바닷물에 뛰어든 극단적 선택 기도자를 구조하려다 순직한 고(故) 정옥성 경감이 선정됐다.
한편 윤 대통령과 김 여사는 행사가 끝난 후 ‘2022 국제치안산업대전’을 관람한다. 이는 치안산업과 보안산업을 망라한 박람회로 대통령 내외는 이 곳에서 경찰기동장비와 드론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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