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이재명, 비상경제회의에 “비상도 경제도 민생도 없었다”
뉴시스
업데이트
2022-10-28 11:20
2022년 10월 28일 11시 20분
입력
2022-10-28 11:05
2022년 10월 28일 11시 0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8일 전날 생중계된 비상경제민생회의에 대해 “비상도, 경제도, 민생도 없었다”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이날 대구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럴 때일수록 장밋빛 전망, 자화자찬하고 펀더멘털에 문제가 없다고 한 IMF 당시 당국자 발언을 반복할 게 아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경제위기에 대한 윤석열 정부 인식과 대책에 우려를 표시하면서 “정쟁에 빠져 정치 보복, 야당 탄압에 국가 역량을 소모할 때가 아니라 초당적 협력으로 위기 극복에 나서야 한다”며 “위기 극복을 위해 대통령이 직접 대화에 나설 것을 다시 촉구한다”고 밝혔다.
그는 현 경제 상황에 대해 “비상한 시기”라며 “위기의식을 갖고 과감하고 선제적인 조치를 취해야 퍼펙트 스톰을 대비할 수 있다. 정부가 리스크를 감당하고 완화, 해소해야 한다. 정부가 리스크 중심이 돼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대구 매천시장 화재 상인들을 위로하면서 “예측되는 화재 피해를 막지 못했단 건 정부당국의 충분한 관심, 정책 예산 투자 부족 때문이라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또 전통시장 현대화와 화재예방 시설 개선, 지역화폐 예산 복원을 언급하고 “정쟁을 보류하고 힘을 합칠 필요가 있다”며 “여야정 국민 안전대책회의 같은 진영을 넘은 초당적 협력 기구가 필요하겠단 생각”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채무조정 신청자 18만 명 육박…법인 파산은 역대 최대치
어묵 국물도 유료? ‘국물 1컵에 100원’ 공지문 붙은 분식집
이재명 “빛의 혁명은 이제 시작”…민주당 “尹 체포하고 구속하라”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