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조현동 외교부 1차관과 웬디 셔먼 미 국무부 부장관, 모리 다케오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 (외교부 제공) 2022.10.26/뉴스1
우리나라와 미국·일본의 외교차관들이 7일 북한의 최근 연이은 탄도미사일 발사 등 도발을 강력 규탄하고 나섰다.
외교부에 따르면 조현동 제1차관과 웬디 셔먼 미 국무부 부장관, 모리 다케오(森健良)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은 이날 오전 통화에서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다수의 유엔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명백히 위반한 것”이라며 “한반도는 물론 국제사회 전체의 평화·안정에 심각한 위협을 야기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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